전통적으로 저장 장치를 사용했던 방식은 물리디스크를 파티션이라는 단위로 나누어서 이를 OS에 마운트하여 사용
마운트를 하려면 파티션을 특정 디렉토리와 일치시켜 주어야 했다.
만약 특정 파티션에 마운트된 파티션의 용량이 일정 수준 이상 찼을 경우 다음과 같은 번거로운 작업을 수행
LVM은 파티션대신 볼륨이라는 단위로 저장 장치를 다룰 수 있으며, 물리 디스크를 볼륨 그룹으로 묶고 이것을 논리 볼륨으로 분할하여 관리
스토리지의 확장이나 변경시 서비스의 변경을 할 수 있으며 특정 영역의 사용량이 많아져서 저장 공간이 부족할 경우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
<aside> 💡 기존 데이터의 삭제나 이동 없이 서비스가 구동중인 상태에서 유연하게 볼륨을 늘리고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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